대전신세계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모찌방앗간이란 곳이 생겼습니다.
딸기모찌를 판매하는 곳인데..
보통 딸기 모찌를 대부분 여수에서 많이 드셔보셨을껍니다.
저역시 여수에서 먹었었는데..
그 딸기 모찌와 똑같은 모찌 집이 대전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도 생겨버렸네요 ㅎㅎ
가격은 여기나 여수나 후덜덜합니다.
역시 개당 4천원입니다.
이거 두개 먹으면 국밥이 한그릇 날라가는거죠!
근데 저희 와이프랑 저랑 예전에 딸기 모찌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개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딸기 모찌만 있는 것은 아니고 앙버터도 있네요.
감귤모찌, 참쌀모찌, 앙버터모찌, 딸기모찌 1가지는 기억아 안납니다 ㅜ.ㅜ; ㅋㅋㅋ
여튼 여기 모찌방앗간에는 5가지 맛의 모찌가 있습니다.
대전 딸기모찌
아쉽게도 팝업스토어이기 때문에
2월까지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무지하게 사악하긴 하지만,
한번쯤이 사먹어볼만함 맛입니다.
특히, 여기 모찌방앗간은 2월까지만 운영하니,
한번 맛보실 분들은 꼭 오셔서 맛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한번 뜯어서 먹어봐야죠?!
집에 오자마자 뜯어서 먹어 봤습니다.
포장은 마치 토끼처럼 포장이 되어 있어요 비닐에 베개에 들어가 있는데 저렇게 묶으니까 마치 토끼같네여.
플라스틱 비닐 속에 종이로 또 감싸져 있습니다.
모양은 여수에서 먹었던 거랑 비슷해 보이는데요.
과연 맛도 비슷할지 기대됩니다.
우선 딸기모찌가 생긴 거는 똑같이 생겼어요.
딸기 라면 단 팥이랑 들어가 있는데...
여수에서 사 먹은 딸기 모찌 보다는 약간은 부족해요.
생각보단 맛이 좋긴한데...
딸기 사이즈도 작고
떡이 부드러운 쫄깃한 맛이 아닌
약간은 질감이 쎈 부드러운 떡맛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단팥과 딸기가 잘 어우러져서 맛은 역시 좋긴합니다.
가격만 싸면 좋겠지만..
워낙에 요즘 딸기 가격이 너무 비싼탓에...
이것보다 가격을 내리기는 힘들거로 보입니다.
여튼 대전에도 딸기모찌를 판매하는 곳이 생겼으니
생각나시는 분들은 대전 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에서 드셔보시길 바래요.
이상으로 대전 딸기모찌를 파는곳
모찌방앗간 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