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 레너드 쇼파 리뷰
드디어~ 한달이 조금지나고, 자코모 소파가 배송이 되었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더해서 제가 선택한 자코모 소파는 레너드 4인 소파 모델입니다.
색상은 다양한데.. 미스티블루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232만원이 들었습니다.
자코모 소파 구매기는 아래 URL 확인 바랍니다.
https://buynreport.tistory.com/122
자코모 레너드 4인 소파 결제 완료!! 레너드 4인 소파 구매하실려면 보시길~!
결국 집에서 쓰던 소파를 버리고 이번에 소파를 바꾸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집에서 그동안 사용했던 소파는 10년에 구매한 리바트에서 판매했던 소파인데... 10년동안 리바트 소파를 사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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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블루 색상이 밝은 블루 색상인데.. 먼가 집에 포인트도 주는거 같아서 좋긴하네요.
자코모 소파는 아래 사진처럼 전혀 상처가 나지 않게 헝겁으로 덮어서 포장이 되고,
그안에 비닐로 한번더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서 좋습니다. 소파 기둥역시도 종이와 테잎으로 정말 배송을 깔끔하게 자코모 소파가 망가지지 않게 배송이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모든 가구매장이 이런식으로 배송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치는 아내가 있을때, 하였고, 기존 소파는 1만원 현장 결제를 하고 설치해주신 분들이 버려주셨습니다.
기존 소파만 내려주시는게 가능하고
다른 가구는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1만원을 현장 결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나는 퇴근을 하고 갑자기 큰 소파가 생겨서 이거 뭐지? 했었는데..
앉아보면 앉아볼수록 소파가 크킨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소파가 3.5인이였는데..
4인자코모 소파로 바꾸니깐, 확실히 크네요!
근데 요즘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니깐, 확실히 덩치가 커지고 해서 4인 소파는 사야할듯해서 샀는데..
잘산거 같아요. 이정도 사이즈는 되어야할듯합니다.
자코모 레너드 소파는 팔걸이, 헤드레스트 부분이 프리스탑 힌지를 사용해서 내가 원하는 기울이기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대신 기울이면, 안쪽에 굵직한 스테인레스 구조물이 보입니다.
이 구조물로 헤드레스트와 암레스트 부분의 각도가 조절이 되는 겁니다.
조절이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런 구조물이 보일수 밖에 없는 거죠!!
소파의 착좌감은 탄탄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탄탄합니다. 쓰다보면 압축 스폰지가 좀더 부드러워 진다고하니, 그때까진 조금 딱딱한 느낌으로 소파에 앉아야 할듯합니다. 근데 또 이렇게 쿠션이 탄탄하면, 그만큼 스폰지가 오래가 갈꺼 같아서 이것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그전에 사용했던 리바트 소파 3.5인 하도 푹신한 스타일이라서
거기에 아이들도 점프대 마냥 미친듯이 점프를 해서 스프링이 튀어나오고, 가죽이 헤지고, 터지고 날리 쳤었는데..
이건 푹신함이 거이 없는 스타일이라서 소파에서 뛰는 일을 없을듯할꺼 같습니다.
대신 헤드 레스트 부분이 이렇게 길게 넓게 평평하게 되어 있어서 저부분에 누워 있지 않을까?
저기에 앉아 있지 않은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달라... 애들이 하원하자마자.. 저기에.. 앉길 시작하는데...
이젠 소파가 터지지 않고 벽지가 터질듯하네요 ㅜ.ㅜ;
역시 아이들은 앉으라는대로 앉질 않아요. 역시.. 내아들이입니다.
소파를 지탱하고 있는 다리는 스테인레스 철로 되어 있는데.. 굉장히 탄탄한 느낌입니다. 높이가 어느정도는 있어서..
집에 있는 샤오미 g1 로봇청소기로 소파 밑에 청소가 가능할지.. 켜봤더니.. 다행이 아주~ 딱맞게 들어갑니다.
소파 다리의 높이가 약 10cm ~ 11cm 사이인데..
아래 제가 사용하는 로봇청소기는 lds 센서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로봇청소기의 상판이 판판해서 정말딱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처럼 다행이 로봇청소기가 소파 하단에 들어가기 때문에..
소파 하단을 따로 청소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정말 에누리 없이 딱~ 들어가네요.
근데 소파 스테인레스 기둥을 조금 보호하기 위해서
다이소에 가서 모서리 찍힘 보호 스폰지를 사서 붙여 놔야 할것같습니다.
소파의 촥좌감은 확실히 탄탄한데..
앉는 부위가 굉장히 길고 넓게 빠져 있어서 좋습니다.
등받이에서 앞부분까지 거리를 재어보니 약 60cm가 됩니다.
굉장히 넓게 되어 제가 몸이 큰데도 불고하고 아빠다리를 하고 앉을수 있습니다.
또한 팔걸이의 길이는 110cm나 됩니다. 정말 길어요.
생각보다 소파가 가로 사이즈도 길고, 폭도 역시 깁니다.
제가 소파에 앉는 부분에만 누워 봤는데..
완전 편합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싱글 침대에 누운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파 앉는 부분 가로를 재어보니,
225cm 나 되더군요.
재가 키가 181cm나 되는데.. 저를 커버 하는 이 소파 좋네요.
그냥 소파에서 편하게 누워서 tv보기 딱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진짜 길어요.
저희집이 34평인데도.. 소파가 워낙에 크니깐, 거실이 약간 작아보이는 느낌도 들더군요.
50평대로 이사를 가야하나? 소파가 벽에 붙여도 튀어나오니깐, 확실히 크긴 큽니다.
요즘 나오는 아파트들은 대부분은 천장에 시스템 에어컨이 달려 있어서,
레너드 카우치형을 사도 문제가 안될듯하지만,
저희집은 10년 넘은 아파트라서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없어서..
스탠드 에어컨이 있어서 소파가 거리에 자리차지하는 느낌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개인적으론 24평대에서 레너드 소파를 시킨다면 3.5인 소파로 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최신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이 달린 아파트라면 24평대에도 4인 소파 시켜도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생각보다 스탠드 에어컨이 자리를 차지를 많이 해서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쿠션을 1개를 주는데..
아 이거 1개가 아쉽긴 합니다. 1개를 추가로 사고 싶었는데...
쿠션추가하는 가격이 10만원이상 비용이 들어서.. 참았습니다.
쿠션 추가는 그냥 네이버나 카카오 쇼핑에서 찾아서 사게요.
소파 쿠션을 10만원 이상 주고 자코모 홈페이지에서 사는게.. 너무 낭비 인거 같아서요.
전체적으로 소파에 천연가죽을 씌워 놨으면, 내가 몸에 닿는 부분은 전부 천연가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천연 가죽의 경우 이렇게 눌러보면 잔주름이 쫙~ 갑니다.
그리고 촉감부분이 달라요.
아래 사진을 보면 등받이 엉덩이 부분의 사이드 부분?인데..
여기는 인조가죽입니다. 이부분을 만져보거나 눌러보면 잔주름이 가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인조 가죽인거죠!!
팔올려 놓은 암레스트 부분도 하단 부분은 인조가죽이기 때문에.. 만저보면 느낌이 팍~ 옵니다.
먼가 미끌? 거리는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이런 부분은 인조가죽을 써도 어짜피 사람이 누르거나 우리 몸 표면에 닿는 곳이 아니라서
정말 딱~ 필요한 부분에만 인조가죽으로 사용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따로 가죽이 일어나거나 그럴일을 없을듯 보입니다.
정확하게 자코모 레너드 소파 4인용 인조가죽 부분을 제가 직접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어떤 부분이 인조가족인지 볼수 있습니다.
*자코모 레너드 소파 인조가족 부분 ^^
자 그럼 레너드 4인 소파의 총평을 해볼께요.
우선 촥좌감은 일반적인 소파에 비해서는 푹신함은 거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그냥 탄탄한 소파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천연 가죽부분을 최대한 많이 적용을 해놔서, 인조가죽 제품은 쓰다보면 터지거나 갈라지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부분이 최소화 되어 있어서 터짐이나 갈라짐을 최소화 할듯보입니다.
통 가죽을 많이 사용해서 훨씬 고급진 느낌을 얻을수 있습니다.
소파의 너비가 길어서 누워서 티비보긴 좋은 사이즈 입니다.
가로가 225cm 라서, 최홍만이 누워도 편하게 누워 있을수 있을듯합니다. ㅎㅎㅎ
하단 기둥의 높이가 11cm가 있어서 로봇청소기가 왔다 갔다 할수 있는게 장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푹신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하고,
쿠션을 한개 더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ㅎㅎ 제 욕심이긴 하지만..
하하하 ^^
아래 영상은 제가 직접 간단하게 찍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자코모 소파 레너드 4인 미스티 블루 리뷰를 마칩니다.
자코모 소파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상으로 자코모 레너드 소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