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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오봉집에서 맛있게 먹고~
관저동 괜찮은 커피숍을 찾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회란이란 곳입니다.
여기는 커피 로스팅을 직접하기도 해서
커피맛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관저동 카페 회란
저는 아이스바닐라라떼, 따뜻한 바닐라라떼, 그린티라떼 3개를 시켜서~
남자 3명이서 후식을 먹었습니다.
요즘은 직장 동료들이랑도 이런 카페에와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는 시대가 찾아 왔네요.
예전엔 무조건 밥먹고 쏘주한자~ 거기다 맥주한잔까지 했었는데~ 이젠 이렇게 커피도 한잔하러 다니고~
세상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가나슈 초코 케이크랑
수플레 치즈 케이크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케익을 그냥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커피에 힘을 많이 줘서 그런지..
케익맛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아 플레이팅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도마에 케익이 플레이팅 되어서 나오는데~
이건 괜찮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이런 도마를 판매도 하더군요.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많이 비싼 편입니다.
커피맛은 스벅 만큼이나 충분히 좋은편입니다.
의자도 편하게 잘되어 있고,
케익이 스벅과 마찬가지로 맛이 없네요.
케익이 맛있는 카페는 어디 있을까요?
성심당은 커피가 맛이 없는데...
흠흠...
성심당 케익을 사가지고와서 먹어야 하나? ㅋㅋ
그럼 쫒겨 날꺼 같기도 하고 ㅎㅎㅎ
이상으로 관저동 커피맛있는 카페
회란 커피맛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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