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을 바뻐서 먹질 못했습니다.
다행이도 착한보리밥은 오후 3시까지는 운영을 해서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여기 올때 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항상 주인장은 친절하고,
맛은 변함없이 맛이 좋습니다.
원내동 맛집 착한보리밥
착한보리밥 집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이땐, 가게에서 밥을 먹을수 있고,
오후 5시반부터 오후 9시까지는 배달 또는 포장을 통해서만 먹을수 있습니다.
배민으로도 포장 배달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단, 일요일은 쉬는날입니다.
매장은 총 8개의 테이블로 이뤄져 있습니다.
점심에 조금 늦게? 12시쯤 오면,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처럼 2시 넘어서 오시면 편하게 앉아서 드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리밥 정식이 주메뉴입니다.
가격은 8천원이며,
보리밥을 쓱쓱 야채와 나물을 섞어서 비벼 먹는 한식 밥상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보리밥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보리밥빼고, 쌀밥으로만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전 보리밥 정식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조금 지나서 바로 보리밥이 나옵니다.
쌀밥 + 보리밥 반씩 섞여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이 먹을 반찬이 나옵니다.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계란말이도 나오는데.. 오늘은 계란이 떨어졌는지.. 안나왔네요 ㅎㅎ
매번 올때 마가 반찬의 메뉴가 조금씩 변화가 있습니다.
이건 밥에 넣어서 비벼먹을 나물입니다.
배추, 우거지, 콩나물, 무상치, 버섯이렇게 나오는데..
여기에 상추를 추가하고, 테이블마다 있는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보리밥 정식 한상을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여기에 보글보글 끓는 된장도 1 뚝배기가 나옵니다.
자 그럼 보리밥에
각종 야채와 나물을 넣고 비벼서 먹어보겠습니다.
고추장도 좀 넣구여, 기름도 넣습니다.
마지막에 상추도 올려서 젓가락으로 슥슥 비벼서 먹습니다. 숟가락 보다 젓가락으로 비비는게 훨씬 비비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합니다. ㅎㅎ
이렇게 맛있는 보리비빔밥이 완성됩니다.
생각보다 그리 맵지 않고, 각종 야채가 입에서 씹히는데.. 식감이 좋습니다.
다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사탕도 이렇게 3종류나 있습니다.
폴로 사탕과 새콤달콤은 먹어봤는데..
kopiko라는 커피사탕은 첨 봤습니다.
커피맛이 굉장히 진합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사탕이네요 ㅎㅎ 커피 사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맛있게 먹었는데..
제가 보리밥 먹은 비용은 16000원입니다.
2명이서 보리밥 정식을 원내동 맛집 착한보리밥에서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집밥같은 밥
엄마가 해준 밥이 생각나거나
할머니께서 해준 밥
또는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으시면,
착한 보리밥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맛있게 즐겁게 드시고 갈꺼예요!
단, 점심에만 매장에서 드실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저녁은 포장 또는 배달만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원내동 맛집 착한 보리밥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원내동 착한 보리밥 포장해와도 좋다! 착한보리밥 포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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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집밥 맛집 원내동 착한보리밥에서 보리비빔밥 포장해서 먹기
대전 집밥 맛집 대전에 맛있는 집밥 맛집을 찾아서 포스팅합니다. 바로 대전 유성구 원내동에 있는 착한보리밥이란 밥집입니다. 반찬이 11가지에 보리밥과 같이 포장해서 집에서 된장찌개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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