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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델피노에 놀러 갔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체크아웃날이기 때문에..
커피로 지친머리를 달래고 마지막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죠!
델피노 스타벅스
매번 많이 마시는 더블에스프레소라떼를 시킵니다.
근데 먼가 맛이 밍밍합니다.
원래 이건 커피맛이 굉장히 진한데~
커피를 바꿔달라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바로 모기가 보입니다. 이거 여기서 못먹겠는데?
아무래도 델피노가 설악산 아래 있어서...
모기가좀 있습니다.
얼른 테이크 아웃 잔으로 바꿔달래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델피노 스타벅스는 사이즈가 큰편은 아닙니다.
소노문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문은 계속 닫혀 있는데..
모기는 왜 있는 걸까요?
그리고 소노캄c 입구 꼭대기 건물로 올라 갔더니~
장관이 펼쳐 집니다~
소노캄c에서 숙박을 하시면 베란다에서 볼수 있는 설악산의 멋진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소노캄c 입구 2층에 올라가면,
울산바위를 풍경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데~
굉장히 멋있습니다.
여튼 저는 이제 고성 vr카페?
송지호 해수욕장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상으로 델피노 스타벅스 카페 맛리뷰는 마칩니다.
생각보다 커피를 잘은 못만드는거 같네요.
평소에 먹던 맛이 아닙니다 ㅜ.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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