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에서 인테리어에도 좋고,
굉장히 큰 사이즈로 선풍기를 출시하였습니다.
선풍기는 이렇게 큰것은 제가 살면서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조명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는것도 첨봤습니다.
그럼 미로 장스탠드 조명 선풍기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로 조명 선풍기라고 적혀 있습니다.
모델명은 MFL01 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선풍기 박스는 스티로폼이랑 같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로 포장을 많이 하는데.. 이제품은 스티로폼을 그대로 사용중이네요.
그래도 제품의 안정성은 포장이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어야 더 튼튼한것은 사실이니.. ㅎㅎ
제품구성은
선풍기 망(통째로 조립이 되어 있음)
바닥 스탠드, 스탠드 봉, 리모콘, 아답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굉장히 무겁고 튼튼합니다.
아무래도 장스탠드 조명선풍기라서 바닥이나 봉이나 굉장히 튼튼하고 무겁습니다.
바닥에 흔들림 방지 고무도 여러군데 붙어 있습니다.
리모콘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반 리모콘에 비해서 디자인은 귀엽긴합니다. ㅎㅎ
이제 선풍기를 조립해볼까?
선풍기 전원선을 폴대 가운데 전선을 넣습니다.
폴대가 길기 때문에.. 폴대에 1개씩 전선을 넣어서 연결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2단 폴대만 꼈습니다.
바닥 원형판에 전선 바닥 구멍에 통과를 시키고 폴대를 돌려서 고정시킵니다.
2단으로 연결하였을때,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날개는 총4엽 날개 인데~ 선풍기 바람 오히려 정면으로 항하면 바람이 약합니다.
이선풍기는 양쪽으로 움직이는데
앞에 바람오게 할수 있고, 역으로도 바람이 가게 할수 있는데...
정면을 바라보는 방향 아래 사진의 방향으로 틀면, 선풍기 바람이 굉장히 약합니다.
오히려, 뒷 방향으로 해놓고 써야~
시원한 바람이 잘 들어옵니다.
그렇다고 굉장히 바람이 쎈편은 아닙니다.
그냥 선풍기 바람이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바람 제어판이나 전원버튼은 샤오미처럼 헤드 뒷편에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중에서 회전 버튼이 보이지만, 회전은 되지 않습니다.
단, 바람의 방향이 앞으로 또는 뒤로 조절이 가능한 버튼입니다.
2단만 했지만, 선풍기의 높이는 굉장히 높습니다.
선풍기의 전원 아답터는 조금 큰 편입니다.
선풍기 전원을 빼면, 아답터 전원 케이블과 또 연결을 해주고 써야합니다.
아무래도 폴대 속안에 전원선을 통화 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전원선이 디자인 된거 같습니다.
미로 장스탠드 조명 선풍기의 장점은
우선 디자인이 이쁩니다.
이렇게 선풍기가 높아도 선풍기가 많이 불안정하거나 흔들림이 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조명의 색깔도 역시 하얀색, 전구색으로 2가지 색으로 나오고, 밝기 세기도 3가지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선풍기 치고 이쁩니다.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할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이 제품의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1. 바람이 세지도 않고, 모터도 저전력 모터도 아닙니다.
선풍기는 바람이 중요하고 그리고 모터도 중요한데.. 미로 장스탠트 조명 선풍기는 바람도 센것도 아니고, 모터도 BLDC도 아니라서 전기도 아끼지 않습니다.
2. 마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폴더 스크류 부분이 부드럽게 마감이 되지 않아서 까칠까칠합니다.
바닥 사출 품질 역시도 썩 좋지 않고, 생각보다 굉장히 날카 롭습니다. 저는 손도 베였습니다.
미로 치고는 굉장히 마감이 아쉽습니다.
바닥 원형 바디에는.. 기스가 나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검은색 일자로 가진 흠집 보이시죠?
미로라는 브랜드 치고는
이선풍기는 썩 좋진 않으며,
가격을 생각했을때에도.. 이 가격의 퀄리티있는 품질은 아닙니다.
근데 이쁘게 인테리어용 선풍기가 필요하다면,
구매하면 좋을듯합니다.
조명이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이쁘긴한데..
마치 르노삼성차의 SM6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쁘긴한데... 흠...
여튼 이상으로 미로 장스탠드 조명 선풍기 언박싱 및 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