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동 카페 파스쿠치
오늘은 파스쿠치 진잠점을 찾았습니다.
요즘 파스쿠치 그리나따에 빠져 있어서... 하하하 ㅎㅎ
파스쿠치 원내점에서 음료를 마시면 디저트가 20프로나 할인이 되니 ㅎㅎ 달달한게 땡긴다면 음료도 드시고 케익도 한조각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파스쿠치 원내점은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광활한 커피숍이고
공부를 할수 있는 테이블과 좌석도
꽤나 많이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창가쪽 빨간색 암체어 있는 쪽을 찾았어요.
와이프는 이 의자가 가장 편하다고 항상 여기 앉는거 좋아합니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게 배치를 해서
코로나19 대비가 잘된 원내동 카페인거 같아요.
이제 자리를 잡았으니
오늘 주문한 그라니따 딸리, 샤인머스캣을 기다립니다.
카페는 항상 이렇게 여유롭고 평화로와서
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드뎌 제가 시킨 그라니따 2개가 나왔어요.
빨간색은 딸기 그라니따이고
옅은 연두색은 샤인머스캣 그라니따 입니다.
두개 모두 아이스크림이 젤라또 한스쿱씩 올라 가기 때문에..
빨대 숟가락을 챙겨오셔야합니다. ㅎㅎ
그래야 쫀득한 젤라또를 맛볼수 있습니다.
딸기 그라니따는 머랭 파우더?가 음료 위에 조금 올라갑니다.
저는 원래 딸기 그라니따를 좋아 했는데..
샤인머스켓 그라니따를 먹어보니...
왜 이게 더 맛있죠??
와이프님께 바꿔달라고.. 요청드리고..
제가 샤인머스켓을 먹었어용 ㅎㅎ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먹기 위해서 스무디로 된 걸
쫌 먹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 뚜껑을 열어서 젤라또를
겟할수가 있습니다.
파스쿠치 그라니따 1잔당 가격은 6500원입니다.
가격이 쎄긴 한데.. 스무디과 젤라또 2개를 한번에 먹을수 있는게.. 장점이죠 ㅎㅎ
딸기는 냉동 딸기가 조금 덜 갈려서
얼음처럼 씹혔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라서
아무말 없이 그냥 패스 해줬습니다.
확실히 분당 서울대병원 파스쿠치에서 파는 그라니따가 더 맛있긴 해서.. 여기가 찐하게 만들어서 ㅎㅎㅎ
여튼 오늘도 맛있는 디저트를 먹었네요.
요즘 너무 밖에서 먹기만 하는 해서 ㅠㅠ
자제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달달 스무디 음료가 생각나면
파스쿠치 그라니따 드시길 ㅎㅎ
전 갠적으론 샤인 머스캣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