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침대용으로 먹으로 나온 에너지바K!!
아침이나, 출근전에 요기할때, 한개씩 먹어주면 행복해지는 에너지바입니다.
말이 좋아 에너지바이지.. 사실 그냥 초코바죠!
전 어렸을때 초코바는
블랙죠, 핫브레이크, 자유시간 이것중에 1개만 먹어도 행복했었죠.
그땐, 초코바1개가 100원 200원이였는데..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서...
개당 1천이 넘더군요..
근데 여기 캘로그에서 나온 에너지바K는 와~~
그냥 초코만 들어간게 아니라,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아몬드 땅콩이 가득들어가 있습니다.
당연히 달달하게 먹으라고 초코 코팅도 되어서 나오구여.
가격은 홈플러스에서 1+1일때만 제가 구매를합니다.
그냥사면 4개1각에 4990원인데..
1+1이라서 같은 가격에 2개를 먹을때만 삽니다.
쪼금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캘로그에서 나오는 에너지바 종류가 다양한데..
이 에너지바k가 가장 비싸요.
아무래도 건과일이 들어가서 그런듯합니다.
그만큼 칼로리도 148kcal 이나 됩니다.
생각보단 적죠?
근데.. 그만큼 사이즈도 작습니다.
봉지에 비해 들어가 있는 양은 작아요.
아래 빈 부분은 잡아보면... 와~ 이거 너무 쪼금 들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비해 자유시간은 아주 혜자스럽게 들어가 있죠!
꽉차 있습니다.
캘로그 에너지바
캘로그 에너지바는 30g, 148kcal
해태 자유시간은 36g, 172kcal 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유시간은 아무래도 용량이 크니깐,
칼로리도 높은듯보입니다.
예전엔 자유시간만 먹어도 행복했었는데..
이젠 자유시간으로 초코바? 갈증이 풀리진 않긴해요..
베리가 들어간 캘로그 에너지바k가 훨~ 씬 맛있긴해요.
식감도 좋고 ㅎㅎ 먼가 더 건강한 느낌도 들구여. ㅎㅎ
근데.. 양이 너무 적어요..
포장지 사이즈는 자유시간이랑 같은데..
내용이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캘로그님~ 좀더 꽉채워서 에너지바를 만들순 없나요?
이상으로 한끼 때우기 아니..
간식으로 먹기 좋은 캘로그 에너지바k 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