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한잔을 하기위해서..
헤이질넛 시럽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메디에 리치 헤이질럿 시럽입니다.
cj에서 나온 제품인데..
메티에 헤이질넛 시럽
과연 헤이질넛 시럽이 얼마나 맛이 괜찮을지 기대가됩니다.
근데 헤이질럿향은 0.01% 천연향료로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0.1%도 아니고 0.01%면 이걸 헤이질넛 천연향료가 들어갔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인터넷으로 1만원정도에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구매하였습니다.
다행이 유통기한이 24년 9월 7일까지 여서
집에서는 이거 먹는데 시간이 꽤 걸릴꺼 같은데..
다행이도 유통기한이 길어서 좋네요 ㅎㅎㅎ
무타르 색소가 들어가 있고,
보존료 역시 들어가 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럼 맛도 과연 괜찮을지?! 궁금해 집니다.
집에 에스프레소기계는 없기 때문에..
카누를 이용해서 헤이질럿 시럽을 한숟가락(밥숟가락)씩 넣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카누 미니 다크 소스트 아메리카노 2개를 준비합니다.
당연히 1잔당 1개씩 총 2잔의 카누 아아를 만들거예요.
원하는 컵에 카누를 넣고,
뜨거운 물 90도물을 50ml정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바로 밥 숟가락을 이용해서
메디에 헤이질넛 시럽을 한숟가락씩 넣습니다.
다음엔 쉐킷! 잘 섞어주고,
얼음을 넣고 숟가락으로 시원해지도록
그리고 얼음이 녹도록 잘 저어 줍니다.
잘 저으면, 이렇게 얼음이 녹으면서,
아아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맥심 카누로 집에서 아이스메리카노에 헤이질넛시럽 을 넣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헤이질넛 향이 적습니다.
그에 반해 단맛은 강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아아 + 헤이질넛 시럽을 넣어서 잘 마시는데..
그맛은?
나오진 않아요. 그냥 아쉬운대로..
뭐~ 이정도면 됐지뭐~ 하는 느낌?!
헤이질넛향이 조금더 진했다면 좋았을듯합니다.
그래서 시럽을 2 숟가락을 넣으면 더 진할까 했는데..
너무 달아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별로 입니다.
그냥 밥숟가락으로 1잔 헤이질럿 시럽을 넣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마시는 커피잔은 300ml 커피잔입니다.
사실은...
이 잔은 커피잔이 아니라...
테라 맥주 살때 받았던....
맥주잔인데..
아아 마실땐,
이 잔을 사용합니다.
튼실해서 묵직해서 좋아요ㅎㅎㅎ;;
제가 쓴 아이스아메리카노 잔이 궁금하다면? 아래 리뷰 클릭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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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헤이질넛 시럽을 넣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를 먹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스벅같진 않아요. 하하하;
그래도 안넣은거보단 훨~ 낫긴합니다.
이상으로 집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에 헤이질넛 시럽을 넣고 싶다면,
가볍게 홈카페를 하고 싶다면
메티에 리치헤이질넛 시럽 한번 사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한데..
정말로 진한 헤이질넛향을 기대하고 이 시럽을 구매하신다면 실망하실꺼예요.
이상으로 CJ메티에 헤이질넛 시럽 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