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압력 밥솥 AS - 풍년 압력 밥솥 손잡이가 깨져서 스팀이 샌다 ㅠㅠ
풍년 압력밥솥 AS 후기
대전에 위치한 풍년 압력밥솥 서비스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잘 사용하던 풍년 압력밥솥 손잡이가 깨져서 그런지 거기로 밥을 할때 스팀 바람이 새는 겁니다.
쿠팡에 찾아보면 풍년 압력밥솥 손잡이를 판매하기는 하는데 굳이 대전에 AS 센터가 있는데 제가 사서 고칠 필요는 없다 판단하고
대전 롯데백화점 앞에 위치한 풍년 AS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대전 풍년 AS센터 운영시간
평일에만 운영을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을 합니다.
당연히 공휴일 일요일 토요일 다 쉬는 날입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입니다.
이 점심시간대는 문이 닫혀 있어요.
점심시간 때는 피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풍년 밥솥 대전 AS 센터 주차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시면 됩니다.
조금 좁아서 조심히 운전하셔야 합니다.
초보 운전자 분들은 조금 멀리 골목에다가 주차하시고 오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생각보다 주차장이 많이 좁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풍년 밥솥입니다.
잘 쓰고 있었는데 오른쪽 손잡이에서 스팀이 샙니다 뜸을 드리는데 갑자기 쉭 하고 제멋대로 바람이 새는 거예요.
제가 사용하는 풍년 압력솥은 하이클래드 IH 하이브 24C 모델입니다.
3중으로 된 압력솥이라고 해서 가격은 10만 원 넘게 줬던 거 같아요.
바로 이쪽에서 밥을 하고 뜸을 드릴 때 바람이 새더군요.
뭐 쓰다 보면 이렇게 고장 나는 거죠.
그래도 본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 손잡이만 교체하면 되죠 뭐.
풍년 압력밥솥 AS 센터는 물건도 판매하더라고요 밥솥은 당연히 있고 냄비나 프라이팬 이런 것들도 풍년에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안 그래도 궁중팬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풍년 압력밥솥에서 파는 저렴이 궁중팬이 있었는데 가격이 만 원밖에 안 해요 두툼하고 무거운 스타일의 궁중팬은 아니고 가벼운 스타일의 궁중 팬이었습니다.
가벼운 궁중팬이야 웍질하기가 더 좋긴 하거든요.
집에서 쓰는 궁중팬도 한 4년 정도 사용해서 버릴 때가 됐는데...
1만 원 주고 풍년 궁중팬 28cm 구매했습니다.
궁중팬은 만 원에 구매하고 손잡이는 한쪽 부위만 교체를 했는데 6,000원 들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여기서 테스트를 해 주는데 손잡이에서 스팀이 세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분명히 집에서는 몇 번 새는 걸 봤기 때문에 바로 교체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꼭 신기하게 내가 사용할 땐 고장 나 있는데 이렇게 정식 AS 센터 오면 고장 현상이 안 나오니까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6,000원에 수리하였으니까
또 잘 써야죠 뭐ㅎㅎ
와이프가 3중으로 된 8인용 압력밥솥에 눈독 들이긴 했지만 참으라고 했습니다.
압력밥솥은 솔직히 오래 쓸 거 같아서 그리고 그렇게 요리도 안 하는데 굳이 또 냄비를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혼자서 궁시렁거리며 말하다가 와이프 한테 레이저 두 방 맞았습니다ㅎㅎㅎ
이상으로 풍년 압력 밥솥 AS 센터에서 압력밥솥 손잡이 교체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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