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도 좋은 대전 도안동 카페 향옥 커피를 시키면 디저트를 준다!
도안동 카페
커피를 시키면 디저트는 주는카페로 유명한 대전 도안동의 향옥 커피숍을 다녀왔습니다.
원신흥동 주민센터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매장이 하나 였는데..
윗집, 아래집 2개의 매장이 생겨났습니다.
원래의 향옥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고,
윗 건물에도 향옥이라고 또 카페를 짓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주차장은 굉장히 좁습니다.
그냥 길가에 주차를 하셔야하는데...
비좁긴합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자는 등받이가 다 있고,
큰 tv에 해당 월에 맞는 바탕화면을 띄워놓고, 음악을 틀어놓습니다.
오늘은 12월이기때문에.. 크리스 마스 분위기의 사진을 띄워놨네요 ㅎㅎ
결제는 테이블 마타 있는 테블릿을 통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 테블릿 밑에는 충전기가 모든 테이블 마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멀티 충전기를 꼽아 놨으니, 싸우지 말고, 각자의 스마트폰에 맞춰서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핫초코? 모카초코? 그거 1잔이랑 핑크소금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사람인원수에 맞춰서 단감 조각이 2개 나왔습니다.
이후에 조미김, 오란다, 가래떡 튀김이 나옵니다.
꿀에 찍어먹거나 김에 싸서 먹으면 됩니다.
마지막에 주문한 커피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는 차도 다양하게 존재하기때문에..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를 주문하시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특히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핑크소금라떼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커피 메뉴의 가격은 6800원에 판매중이며,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 58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커피의 경우 생각보다 맛이 좋고
향이 진합니다.
원두를 아끼는거 같지 않고, 풍미도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2잔 마시고, 13100원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차를 마시면,
기본적으로 디저트를 주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다 좋아할듯합니다.
커피를 마시는데 디저트를 준다?! ㅎㅎ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도안동 카페에서 맛있게 후식 커피 마신 후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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