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안주를 하나 지난번에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리뷰를 합니다.
우선 제가 부산어포라는 브랜드 안주를 처음 사먹어봤는데..
꾸이부산어포라고 해서 꾸이맨이랑 똑같은 것은
식감 맛 포장 모든게 다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테라 맥주 안주로 부산어포 꾸이를 구매하면서..
새로운 부산어포 안주 부산어포 오징어를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꾸이맨과 똑같은
부산어포 꾸이 같은 경우~
포장이 깔끔합니다.
꾸이맨도 포장도 비슷한데..
맛은 부드러운 크리스피한 맛이라고 할까요?
바삭한 맛인데..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바삭해서
저 개인적으로 꾸이맨보다 더 맛이 좋았습니다.
꾸이맨 같은 경우 굉장히 바삭해서 과자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데.. 부산어포 꾸이 같은 경우~
부드러운 품격있는? 술안주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새로나온 오징어 부산어포를 구매했는데..
이건 개방입니다.
이거 만든 사람..
음...
징계 처분 받아야할듯합니다.
바삭하지도 않고,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딱 한게 먹었을때, 드는 느낌은
냄새도 별로, 식감도 먼가 눅눅하고 두꺼운 물에 살짝 젖은듯한 꾸이맨을 먹는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오징어를 70%이상으로 넣어서
식감이 오징어 식감이 많이 나는거 같긴한데..
제 개인적으론 실패입니다.
너무 맛이 없어요.
결국 전 이걸 버렸습니다.
다행이 양은 별로 안들었는데..
돈아깝기도 하고,
음식으로 버리면 벌받을꺼 같아서..
왠만하면 절대 버리지 않고 다~ 먹는 저인데..
이 술안주 부산어포 오징어는..
이건 아닙니다.
애들이 혹시나 먹을까봐 하나 줘봤더니
맛없다고 안먹네요.
역시 사람입맛은 거기서 거기인듯합니다.
백종원 선생님이 먹으면 완전 화낼맛입니다.
이거 사먹지 말고~
부산어포 꾸이나 많이 살꺼..
돈 아깝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이렇게 부풀어진 오징어 부산오포 칩이 있던데..
원래 이런건가 했더니..
이것만 이렇더군요.
호주에선 도리토스가 이렇게 부풀어서 도리토스 회사에서 돈줬다고 하는데.. 전 뭐~ 그냥 제가 먹어버렸습니다.
근데 아무리 먹어봐도 이건 너무 맛없어요.
부산어포 꾸이는 이렇게 맛있게 고급지게 잘만들어 놓고
부산어포 오징어를.. 왜이렇게 만들었을까?
과연 이 눅눅한 식감을 누가 좋아할꺼라고 만든걸까?
계속 먹어봐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와이프가 결국 오징어 부산어포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여러분 부산어포 꾸이가 보이시면 꼭 사드시길 바랍니다!
맥주안주 꾸이맨
단, 부산어포 오징어는 눅눅한 식감이니
바삭한 식감을 원하는 분들은 절대로 구매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저처럼 그냥 한 두개 먹고 버리게 됩니다.
이상으로 부산어포 술안주 꾸이맨 리뷰를 마칩니다.
치맥이 짱이긴 한데..
먼가 배가 더부룩하면, 이렇게 마른안주랑 먹는것도 좋더라구여~
부산어포!
이상한거 만들지 마시고, 부산어포 꾸이 이런것만 잘 만들어 주시길~ 계속 잘 사먹을께요!
이상으로 맥주안주 부산어포 꾸이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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